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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3화-하나님이 계신 걸 어떻게 알죠? 저는 간단한 수학이라고 말하죠. 하나님은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 최악의 경우에 50대 50의 확률인 것이죠. 저는 그 확률이 마음에 듭니다. 그건 틀렸어요. 제프목사님은 가능성과 확률을 혼동했어요. 추론에 따르면 제가 집에 갔을 때 침대 밑에서 100만 달러를 찾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그게 어떻게 50대 50의 확률이에요? 그럼 하나님이 존재할 확률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니? 0%요. 전 과학을 믿거든요. 그럼 과학과 종교가 무관하다고 보는 거야? 과학은 사실이고, 종교는 믿음이죠. 저는 사실이 좋아요. 알겠다. 재밌는 사실을 하나 말해줄게. 여러 유명 과학자가 하나님을 믿었어. 뉴턴, 아인슈타인, 찰스다임까지 말이지. 그럼 다윈의 진화론..

적기추천도: ★★★☆☆ 시즌1 1화-아는 사람이 서점 주인인데 모든 책은 결국 한 가지 진리로 끝난다고 했죠-IQ가 일정 치를 넘으면... 인생이 고달프게 느껴지는데 그 일정 치가 높지도 않다는 것더 멍청했으면 더 행복했을 거예요 시즌1 3화-사람들은 참 잘 속아요 이 경찰들 처럼나는 친절하고 반듯하니까 아무 문제 없는 사람인 거죠사람들은 자신의 세계관을 뒷받침하는 건 뭐든 믿어요안타깝지만 벡도 그런 사람 중 하나죠벤지의 무시가 마땅하다고 믿었고피치의 연기에도 계속 끌려다니잖아요당신한테 전화해서 말해주고 싶지만 못 그래요누군가와 사귀기 위해 알아가는 단계에선연락이나 만남 사이마다 망할 뜸을 들여줘야 하니까 시즌1 4화-내 안의 독한 나를 찾느라 거치는 과정일 거야에밀리 디킨슨 말이 옳았는지도 몰라'조용한..

적기 추천도: ★★★★☆ -내가 서툴고 불안해 보였나요.그건 내가 진심이었단 증거입니다. 소중하지 않았다면 왜 그토록 마음을 기울였겠어요.망설이고 비틀거리고 안절부절못하면서.황경신, 밤 열한 시 중-"낭비한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라고 말하던 엘리오. 경계하고 망설이고 조심스레 마음을 기울이면서 서로를 살피고 다가서던 그 시간들도 다 사랑이라는 걸, 그런 시간들이 서로의 관계를 더 귀중하게 만들었다는 걸 엘리오도 알게 되겠죠..왓챠 코멘트 중.-그 사랑의 겉모습은 동성애일 수도 있고 첫사랑일 수도 있으며, 찰나의 폭발일지도 모르고 오래 남은 여운일지도 모르며, 환희라거나 비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중요한 건 그 모든 게 결국 사랑이라는 범주 안에 있다는 거다. 구아다니노 감독은 외친다. '괜찮아..

*2025.02 관람*    - 이젠 빚도 없고 홀가분해졌는데. 빚도 갚고... 이젠 맘 놓고 살 수 있는데...    -유튜브: 2025 레전드 연극!ㅣ연극이 끝나고 난 뒤 EP.09 세일즈맨의 죽음https://youtu.be/_xJNJBN-xmA?si=Kdx2FYmVAvH0CStc 11:08 사랑인 것 같다.-아서밀러의 희곡(공연을 목적으로 하는 연극의 대본.)

*2025.04 완독???*도덕적 판단이 어떻게 내려지는지, 진화심리학적으로 분석한 책.     -

*2025.03 완독?????*인간이 어떻게하면 불행을 극복하고 진정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과 조언을 담은 에세이 형식의 저서입니다.*내면의 평화와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 그리고 조용하고 의미 있는 삶을 통해 깊이 있는 행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적기 추천도: ★★★★★ -28:55 첫눈에 난 앤디에게 호감을 가졌었다 -36:53 제 동료들에게 맥주 3병씩만 주세요 -37:48 우린 마치 자유인처럼 앉아서 햇빛을 받으며 마셨다.꼭 우리들 집 지붕을 고치고 있는 기분이었다. 우린 부러울 게 없었다.  그는 평범했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게 아닐까 아주 잠시만이라도. -58:15 이렇게 해야지만 여기 계속 있을 수 있어. 처음엔 싫지만 차츰 익숙해지지 그리고 세월이지나면 벗어날 수 없어 그게 ‘길들여진다‘는거야. -1:00:19 종신형을 선고받고 이리 와서 삶도 빼앗기게되지 삶이라 할 만한 부분을 뺏긴다고. -1:00:50 자유를 찾아가 -1:03:12 제이크가 어디 있던 친구를 사귀면서 잘 지내면 좋겠어. 그런 바보짓을 하기엔 난 너무 늙었나 ..

적기 추천도: ★★★★★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다.

적기 추천도: ★★★☆☆ -저를 협박한 상관들이 한 둘이 아니었죠제가 어떻게 버텼을까요? 제 일에 충실했습니다

적기 추천도: ★★★☆☆

적기 추천도: ★★★★☆

성장과 깨달음을 통한 완전한 자유 추천도: ★★★★★*마이클 슈어는 에서 선함이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선택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즉, 도덕적 사고와 실천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천 년 동안 단 한 명도 굿 플레이스에 가지 못했어요!-정신적인 것들은 동양을 봐야해.-불교의 죽음관 중 하나야. 파도가 바다로 돌아간다, 자기가 왔던 곳으로, 있어야 할 곳으로...  ㄴ처음엔 서양철학적인 윤리 개념(옳고 그름, 선과 악)으로 시작했지만, 마지막엔 불교의 성불 개념과 맞닿아 있다.(성불: 부처가 되는 일. 보살이 자리(自利)와 이타(利他)의 덕을 완성하여 궁극적인 깨달음의 경지를 실현하는 것을 이른다.)      스포..........사후 세계 시..

적기 추천도: ★★★★☆ 4화 -로키는 범죄자 였는데 포크 가수가 되고 싶었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대요.죽고나니 꿈에 그리던 사람이 된 거예요 난 지금의 내가 좋아요 -저도요 -원인이 무슨 상관이에요 그게 중요해요? -언데드가 살인이나 하며 돌아다니면 안 될 것 같은데요.-저도 당신처럼 예민하게 굴고 남을 판단하곤 했죠, 여유를 가져요. 시즌3 8화그 시절을 되돌리진 못하잖아요애비에 관해 조언 하나 해줄까요?나라면 자기가 어떤 사람이라고 말할때 잘 들어주겠어요자기가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말할 때는말리지 말아야 한대

적기 추천도: ★★★★☆     시즌220화-적절한 동기만 있으면 사람은 놀라운 일을 해낸다  시즌3-부치와 선댄스? 시즌47화 -난 강간범, 살인범 전직 군인까지 잡아 봤지만 결국 일리노이의 구조 공학자한테 져 버렸죠 -이유를 알고싶어요? -네 -그는 도망치는 대신 강하게 나왔어요 게임을 벌이려 했죠 그게 당신 역할입니다 그뿐이죠12화 -우리는 우리 자아의 포로로서 스스로 만든 감옥에서 살고 있다15화 -헌신은 내가 가장 높이 치는 속성이지 하지만 궁금하군  당신이 믿는 건 어떤 신념인가 아니면 저 남자인가? 당신은 이상주의자인가? 아니면 마침내 자기 존재를 알아준 과묵한 소년을 따라다니는 여학생일 뿐인가? -난 내 아버지를 죽게 한 놈을 찾는 여자예요 -모든 게 보이는 그대로는 아냐  그리고 덧붙이자..

적기 추천도: ★★★★☆    -근데 하루에 8시간씩 언니를 잊는 게, 치유인 것 같지는 않네.-에피소드 5 광학 및 디자인의 잔인한 야만성실패란 무엇인가? 20대에 문학계 입문에 실패한 건 충격적이었지만. 중요한 교훈을 배웠다. 잘못된 건 내가 아니라 문학 자체이며 문학계에서 내 자리를 찾으려면 먼저 그것을 완전히 깨뜨려야 한단 거다. 그래서 그렇게 했다. 발가락이 썩으면 뛸 수 없듯이 노동자가 곪은 사회는 번영할 수 없다. 인간과 기계의 차이는 기계는 스스로 생각할 수 없단 점이다. 또한 기계는 금속으로 이루어졌지만 인간은 피부로 이루어졌다. 당신이 군인이라면 내 자유를 위해 싸우지 말고 옆에 있는 군인의 자유를 위해 싸워라. 그러면 둘에게 더 의미있는 전쟁이 될 것이다. 좋은 사람은 규칙을 따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