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기
추천도: ★★★☆☆
<기억에 남는 대사>
시즌1 1화
-아는 사람이 서점 주인인데 모든 책은 결국 한 가지 진리로 끝난다고 했죠
-IQ가 일정 치를 넘으면... 인생이 고달프게 느껴지는데 그 일정 치가 높지도 않다는 것
더 멍청했으면 더 행복했을 거예요
시즌1 3화
-사람들은 참 잘 속아요 이 경찰들 처럼
나는 친절하고 반듯하니까 아무 문제 없는 사람인 거죠
사람들은 자신의 세계관을 뒷받침하는 건 뭐든 믿어요
안타깝지만 벡도 그런 사람 중 하나죠
벤지의 무시가 마땅하다고 믿었고
피치의 연기에도 계속 끌려다니잖아요
당신한테 전화해서 말해주고 싶지만 못 그래요
누군가와 사귀기 위해 알아가는 단계에선
연락이나 만남 사이마다 망할 뜸을 들여줘야 하니까
시즌1 4화
-내 안의 독한 나를 찾느라 거치는 과정일 거야
에밀리 디킨슨 말이 옳았는지도 몰라
'조용한 삶의 고독한 용기'
'몬테크리스토 백작' 뒤마의 다른 작품이야
시즌1 8화
-어떤 관계를 뼛속까지 아는 유일한 사람은 그 관계 당사자라는 거예요
그 말이 사실이라면 브래드와 저 사이 일을 왜 제가 모르죠?
시즌3화 2화
-가장 쉬운 건 이혼하는 거예요
둘 중 한 사람만 결심하면 오늘 밤 당장 끝나겠죠
지금부터 죽는 날까지 함께하는 걸 선택해야 하는데
엄청난 의자가 필요한 일이죠 둘 다 투지가 있어야 하고요
지금껏 두 사람은 누가 옳은지를 놓고 싸웠죠
더 폭넓은 목표가 필요해요
그게 '헨리(자식)'일 순 없어요
결혼 생활을 자식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왜들 이혼하겠어요?
-최고의 결혼 생활이란 각자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상대에게 도전하는 거예요
많이 싸우겠네요, 맞아요
근데 싸움이 다 나쁜가요?
두 사람이 적이 돼 싸우는게 아녜요
둘이 같은 팀으로서 같은 걸 위해 싸우는 거예요
누가 내 팀이라니 말이야
시즌3 6화
-'짐이 없으면 사람은 공기보다 가벼워져서 높이 솟구치고 땅을 떠나 자유롭게 된다'
'그럼 우린 무게와 가벼움 중 뭘 선택할까?'
-진정한 선을 행하려면 진정한 힘이 있어야 하니까
시즌4 10화
-하지만 운 좋은 사람들은 달라졌지
더 심오해지고 현명해졌어
-인간은 주어진 삶도 쟁취해야 살 수 있어
난 그걸 혹독하게 배웠지
상실 없는 사랑은 없어
시즌5 2화
-책은 달라요
워런 버핏이 책은 주식, 부동산, 예술을 제외한 최고의 투자라고 했잖아요
-'파이낸셜 타임즈'
시즌5 10화
-계속 이유를 자문했는데 드디어 분명하게 알겠어요
우린 당신 같은 남자에 관한 판타지로 현실의 당신 같은 남자에 대처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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